PRESENTER
란려연(藍麗娟)
보도문학작가
Q & A
Q:하루를 어떻게 시작합니까?
A:매일 깨어날 때 저는 창문을 열고 하늘 색깔을 처다보며, 지금의 도시에게 아침 문안을 합니다.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들리면 윙크를 해 드립니다. 물이 주전자속에서 끓이는 소리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커피 한 잔 혹 망고맛의 남아프리카 국보차를 마시며, 잔 시벨리우스(Jean Sibelius), 안토닌 드보르작(Antonin Dvorak) 혹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의 곡을 들으며 마음을 채웁니다.
Q:보통 가장 자주 있는 곳은?
A:고속철도역, 이곳은 꿈의 여행자의 다들목이라고 생각합니다.
Q:가장 자주 가는 레스토랑은?
A:국가희극원 1층의 무대 다관, 사람들은 CP 값이 높은 힘줄반 고기반 소고기면을 먹으러 오지만, 저는 야채고기훈툰탕과 2접시의 장조림, 그리고 매실즙을 자주 즐거먹습니다.
Q:근무후의 여흥은?
A:독서: 특히 노벨 문학상을 받은 소설과 대만 문학가의 작품을 주로 읽습니다.
영화감상: 반성 및 내성적인 주제를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노먼(Norman), 맨체스터 바이 더 씨(Manchester by the Sea)등.
Q:최근에 본 책은? 본후의 생각 혹 느낌은?
A:남아있는 나날(The Remains of the Day), 2017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가즈오 이시구로(Kazuo Ishiguro)의 중요한 작품중 하나죠. 내용은 한 저택에서 일해온 집사로, 그는 정확하고, 완고하며, 직무에만 충실하고, 생전 감정표현이라고는 해본 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부당한 (나치)공범자가 됩니다. 그는 황혼 녘의 자신의 지난 인생에 회의를 갖고, 놓쳐 버린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부정하고 새로운 길을 가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것 또한 깨닫게 됩니다.
이 소설에서 깨달은 것은, 사람은 전업주의를 위해 양심을 버릴 수 없으며, 어느 직업이라도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집사가 되고, 좋은 기자, 좋은 의사, 좋은 의원, 좋은 셰프… 가되며, 양심을 기준으로 세워야 전업주의로부터 초심을 잃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Q:30대 나이에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뉴질랜드에 양조기술을 배우러 갔습니다, 이 결정의 계기가 무엇이었습니까?
A:당시에 생각은, 직장에서 조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태도라고 생각했습니다. 단, 장기적 시간과 정신으로 투입한 결과, 생활에 균형을 읽게되지만, 변화가 두려워서 습관을 유지하고 있어야만 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제가 존경하는 스승님이 암에 걸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분은 완벽주의자와 일벌레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내일은 꼭 오는 법이 아니다」를 깨닫고, 자신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조직의 목표달성은 중요하지만, 나의 꿈은 어디에 있을 까?”. 그리고 바로 뉴질랜드 포도주 생산지로가서 제 자신의 여정을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출근하지 않고 양조장으로》참고).
Q:변화를 원하고 있지만 변화를 두려워 한는 친구들에게 드리는 조언은?
A:큰 종이(A4 혹 A3 클 수록 좋아요)로 적어 보세요:
질문(1): 왜 변화하고 싶은가?
질문(2): 무엇을 변화하고 싶은가?
질문(3): 변화한후에 어떤 효과가 있는가?
질문(4): 후유증은 무엇인가?
질문(5): (3)과 (4)의 답을 검토해보고 자신에게 불어보세요. 손실이 있는가? 만일 (4)>(3)일경우, 왜 주저하는 거죠? 만일 (3)>(4)일경우, 큰 변화를 하지 말고 자기 생활에 약간의 변화만 주세요. 종이에 구궁격을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그려보세요,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하나 하나씩 생활에 실천하세요. 예를 들면, 자전거로 출근하기, 혹 매일 아침에 지하철에서 한 정거장 미리 내리기, 혹 매일 불어를 한 구절 배우기, 일상생활의 경치만 변경해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납니다.
Q:스트레스 혹 심정이 우울할 때는 무엇을 합니까?
A:독서. 특히 노벨 문학상을 받은 소설, 자신의 인생을 검증할 수 있어서 외롭지 않습니다.
Q:대만에서 가장 재밌는 곳이나 매력있는 곳은?
A:타이동. 자전거 혹 자동차로 타이(台) 9선로에서 동해안을 감상해 보셨습니까? 거기는 태평양을 향하고 태평양을 만나는 최고의 로선입니다. 소박한 인정미, 산뜻한 바람, 대자연의 힐링. 그중 화동(花東)종곡 길에서도 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예루(鹿野)산마루에서 풀밭 스키를 타고 평원과 계곡사이의 푸른대지를 보는 걸 가장 좋아합니다.
Q:호텔에 숙박할 때, 가장 기대하는 것은?
A:친절함, 귀한 손님처럼 접대받는 느낌.
Q:타이베이 인 그룹에 속하는 호텔에 대한 인상은?
A:전에 앰비언스호텔(AMBIENCE HOTEL)(창안【長安】동로 1단)에서 머무른 적이 있었어요. 로비 직원들이 아주 친절했습니다. 호텔 전체의 디자인 풍격은, 흥미로운 동화 삽화가 주요 시각이며, 뎬뎬산(點點善)팀의 가르침으로 장애자들이 그린 작품을 벽화, 창문 무늬, 쿠션의 삽화등으로 만들었습니다, 숙박기간에 심정은 정말 밝았습니다.
비즈니스 호텔로서, 앰비언스호텔의 아침식사에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동방인의 입맛을 초월하고, 서양 사람 입맛에만 맞는게 아니라, 너무 다양한 선택을 제공했습니다.